[TV리포트=김가영 기자] 잠시 휴식기를 갖는 ‘무한도전’은 그럼에도 뜨거운 인기를 발휘했다.
최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조사에 따르면 MBC가 1월 3주 TV화제성 채널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MBC는 7주 휴식기를 옉한 ‘무한도전’의 영향으로 이 같은 결과를 품에 안은 것. ‘무한도전’의 휴식기가 추후 MBC 화제성 결과에 영향을 미칠 지 궁금증이 모인다. 2위는 JTBC가, 3위는 SBS, 4위는 KBS2, 5위는 tvN이 올랐다.
차주에는 ‘팬텀싱어’의 결승전 효과로 JTBC가 채널 1위에 오를 지 역시 관심이 모이는 상황. ‘아육대’ 등 설 파일럿 프로그램 역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TV화제성은 방송 순간의 시청 결과를 측정하는 시청률과 달리 각 프로그램 방송 후 1주일 동안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에서 나타난 네티즌 반응을 수집해 지수화 한 것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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