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전수진이 ‘추리의 여왕’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최근 복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전수진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KB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출연한다.
전수진은 여주인공 설옥의 시누이 김호순 역을 연기한다. 김호순은 철이 없지만 머리는 좋아 심리학 박자 과정을 밟고 있는 인물이다.
설옥과는 친구처럼 지내지만 실은 애증의 관계.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시누이 연기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2012년 KBS2 ‘학교2013’에서 계나리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린 전수진은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고려인 간호사 리예화 역을 맡아 활약하며 폭 넓은 연기를 보여줬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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