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장 러블리한 먹방을 보여주며 ‘국민 베이비’로 자리잡은 추사랑부터 엉뚱한 마력의 소유자 하루, 그리고 모든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국민 삼둥이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국민 베이비로 꼽힐만한 스타의 자녀들이 대거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프로그램 하차 후 폭풍 성장을 하고 있는 ‘슈돌 베이비’의 근황을 모아봤다.
◆ 타블로 딸 하루
래퍼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의 딸. 엄마, 아빠의 장점만 모아놓은 매력둥이 베이비. 특히 엉뚱함과 따뜻한 마음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매번 생각지 못한 감동의 말로 엄마 아빠는 물론 이모, 삼촌들까지 울린 하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후에도 SNS을 통해 그의 근황이 공개되고 있다. 길쭉한 기럭지, 신비로운 외모까지. 폭풍 성장한 근황까지 역시 매력 만점이다.
◆ 추성훈 딸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국 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추사랑은 오목조목 귀요미 외모와 폭풍 먹방으로 등장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파이터인 아빠 추성훈 마저도 딸바보로 만든 장본인. 대한민국에 ‘사랑 앓이’를 전파했다.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지킨 사랑이. 하차 후에도 SNS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하나도 둘도 아닌 셋씩이나”. 각기 다른 매력의 소유자 대한, 민국, 만세.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안긴 국민 삼둥이다. 든든한 장남 대한, 똑부러진 민국, 마성의 만세까지. 시청자들을 일요일 오후 집순이, 집돌이로 만든 장본인. 아쉽게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지만, 아빠 송일국은 SNS을 통해 삼둥이의 근황을 꾸준히 업로드해주는 중. 시청자들은 SNS을 지켜보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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