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연기파 배우 김민재가 ‘추리의 여왕’에 합류, 감초 역할을 맡는다.
최근 복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재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합류한다. 김민재는 남자 주인공인 하완승의 파트너이자 후배 경위인 동기 역을 맡아 출연한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동기는 의리도 있고 정도 많지만 일에 있어서만큼은 철두철미하게, 완승에게 은근슬쩍 떠넘기는 스타일. 하완승과 브로맨스가 기대된다.
‘추리의 여왕’은 경찰을 꿈꿔 온 검사 부인 설옥이 열혈 형사와 완벽한 파트너로 협업을 펼치며 각종 사건들을 추리하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 설옥 역에는 최강희가 물망에 올랐다. 오는 3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민재는 최근 개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킹’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 인물. 특히 지난해 동료 배우 최유라와 결혼을 해 화제를 모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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