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박서준 박민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심상치 않은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펼친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과 함께 열애설 주인공이 됐다.
27일 한 매체는 박서준 박민영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 보도 이전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은 팬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었다. SNS에서는 두 사람이 드라마 종영 후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루머도 떠돌았다.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양측 소속사는 “박서준과 박민영은 친한 동료 사이다. 드라마를 다들 재밌게 봐주신 것 같다.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신드롬, 가장 ‘핫’한 청춘 스타의 열애설은 1시간 만에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하지만 다음 주 박서준, 박민영의 매체 인터뷰가 예정돼 있어 열애설은 재점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강동원, 한효주도 영화 ‘인랑'(김지운 감독) 인터뷰를 통해 열애설을 언급했던 바.
특히 평소 솔직한 인터뷰 발언과 태도를 보인 박서준이 이번 열애설에 대해 어떤 언급을 할지 관심사다. 박민영에 앞서 먼저 인터뷰를 시작하는 만큼 취재진의 관심도 매섭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