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MBC에 황금기가 찾아왔다. 비드라마는 물론, 비드라마까지 TV화제성 정상을 차지했다.
6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의 조사에 따르면 1월 2주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채널 1위는 MBC가 차지했다.
MBC는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의 활약과 ‘역적’의 화제로 이 같은 결과를 품에 안은 것.
비드라마에서 역시 ‘설특집 2017 아육대’와 ‘복면가왕’ 등의 활약으로 정상에 올랐다. 특히 비드라마 부문은 ‘무한도전’의 휴식기에도 이 같은 결과를 얻어 더욱 뜻깊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TV화제성은 방송 순간의 시청결과를 측정하는 시청률과 달리 각 프로그램 방송 후 1주일 동안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에서의 나타난 네티즌 반응을 수집해 지수화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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