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엔플라잉(N.Flying)이 4인조에서 5인조로 확장 컴백한다.
엔플라잉은 FNC엔터테인먼트가 FT아일랜드, 씨엔블루에 이어 야심차게 내놓은 세 번째 보이 밴드. 멤버 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으로 구성됐다.
2015년 데뷔한 엔플라잉은 5월 데뷔한 후 그해 10월 새 앨범으로 컴백했다. 하지만 앞선 두 선배들에 비해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밴드 형식을 택했지만, 아이돌 그룹 이상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야 했다.
결국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엔플라잉의 부진 대안책으로 멤버 보강을 택했다.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엔플라잉은 2016년부터 완전체 활동을 멈춘 상태. 새로운 멤버 영입으로 5인조가 된 엔플라잉은 현재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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