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박해진의 밀랍인형이 오는 3월 13일 홍콩 마담투소에 입성하는 가운데, 인형 제작 과정이 추가로 공개됐다.
13일 홍콩 마담투소 밀랍인형 박물관(이하 마담투소) 측은 박해진의 마담투소 입성을 기념해 제작 과정을 담은 사진을 공식 SNS와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서 박해진은 자신의 밀랍인형 제작에 사용될 눈동자를 들고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손바닥 도장을 찍어 밀랍인형 제작을 기념했다. 팬들을 위해 친필사인에 열중한 순간도 사진에 담겼다.
마담투소 측은 사진과 함께 박해진의 밀랍인형이 오는 3월 13일부터 홍콩 박물관에 전시된다고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박해진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에게 벌어지는 일을 그린 ‘맨투맨’ 촬영에 한창이다. 맨투맨은 오는 4월 21일 JTBC를 통해 첫방송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홍콩 마담투소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