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게임 형식의 특집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볼링 및 축구 등 체육으로 대동 단결한 것.
2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팀은 지난 23일 전원 축구에 참여했다. 16일은 볼링을 했고, 23일은 축구를 하며 게임 형식으로 스포츠를 즐겼다. 이는 모두 방송에 담길 예정이다. 새로운 편집본으로 등장할 전망.
‘무한도전’은 지난 1월 재정비 기간에 돌입했다. 7주간의 휴식기를 거친 후, 오는 3월 18일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현재는 ‘레전드 특집’을 위한 코멘터리 녹화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늘(24일) ‘무한도전’ 멤버 광희의 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광희는 오는 3월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병으로 복무하게 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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