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3월 14일 화이트데이. 사탕보다 더 달콤한 ‘스윗가이’들이 영등포에 뜬다.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 중인 박형식과 지수가 프리허그 공약을 이행하는 것.
1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박형식과 지수의 프리허그가 진행된다. 사전에 당첨된 100여명의 팬들이 박형식과 지수의 품에 안기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앞서 박형식과 지수는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발표회 당시 첫 방송 시청률이 3%를 넘기면 귀갓길 지킴이와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을 밝힌 바 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방송 첫 회에서 시청률 3%(3.829%, 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박형식과 지수는 프리허그 공약 이행 후 시청자 두 명의 귀갓길 지킴이로도 나선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임원희, 김민교는 지난 8일 시청자들의 귀갓길 지킴이로 나서며 먼저 공약을 이행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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