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트와이스 미나와 갓세븐 뱀뱀이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팬들에 의해 발발됐다. 아직도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한 팬이 끝내야할 열애설이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미나와 뱀뱀의 다정한 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연인 포스를 풍겼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사귀는 사이다”, “친한 사이다”, “합성이다” 등 설전이 펼쳐졌다.
일이 커지자 JYP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그냥 격의없이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은 단순한 회사 동료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JYP 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네티즌은 해당 사진이 합성이 아니라는 점에 더욱 놀라워했다. 그리고, ‘열애’가 아니라고 더욱 믿지 못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반응을 예상하고, 강경하게 나온 것.
즉, 미나와 뱀뱀의 열애설은 단지 사진 한 장 때문에 불거졌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사진에 대해 친한 사이에 격의 없이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제 판단은 팬들에게 남겨졌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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