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사생활로 수차례 대중의 주목을 받은 빅뱅의 승리가 이번에는 팬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포털 야후홍콩 등 홍콩 언론은 최근 빅뱅 승리와 중국 여성 팬의 열애설을 일제히 제기했다. 올해 21세로 추정된다.
홍콩 매체들은 한 해외 네티즌의 폭로 내용을 빌려 빅뱅 승리는 새로운 연인과 함께 지난해 크리스마스 싸이 콘서트에서 목격됐으며, 올해 1월 1일, 음력 설 연휴, 밸런타인데이 등 각종 기념일과 명절에 아프리카, 몰디브, 일본 등을 함께 여행했다고 보도했다.
열애의 증거는 이 여성팬의 행적. 이 여성팬이 게재한 사진이 승리의 행적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는 점이 팬들에게 포착된 것. 승리와 나란히 앉아 찍은 사진과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CL과 찍은 사진이 존재해 눈길을 끈다. 이 계정은 현재 비공개 상태지만 팬들이 캡처한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보도 내용의 진위를 놓고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야후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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