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박수진이 갑작스럽게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늘(25일) 박수진의 인스타그램에 뜬금없는 광고성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해킹으로 드러났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
박수진의 경우, 지난해 11월 산부인과 특혜 논란 이후 SNS를 중단한 상황이었다. 최근 넘쳐나는 SNS 해킹 피해를 박수진도 입게 된 것.
박수진은 2015년 7월 배용준과 결혼했다. 그리고 2016년 10월 첫 아들을 낳았다. 8개월이 지난 후,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산부인과 특혜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지난 4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박수진은 걸그룹 슈가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5년까지 아이돌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꽃보다 남자’ ‘이웃집 꽃미남’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
현재는 육아 중인 것으로 보인다. SNS 해킹으로 다시 한 번 관심을 받게 됐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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