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심형탁이 MBC 새 드라마 ‘20세기 소년 소녀’에 카메오 출연한다.
3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심형탁은 최근 ‘20세기 소년 소녀’ 촬영을 마쳤다. 극중 아이돌 출신 배우로 등장하는 이상우의 동료로 출연할 예정이다.
심형탁은 이상우와의 의리로 출연을 결심한 듯 보인다.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살, 35년 지기 세 여자들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9월 첫 방송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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