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벚꽃 비주얼이 탄생했다. 뜨거운 관심 속 ‘프로듀스48’ 안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Mnet ‘프로듀스48’. 미션 수행과 연습 과정을 통해 한국과 일본 참가자들의 실력 및 매력 대결이 시청 포인트로 꽂혔다. 우월한 미모는 물론 간절함이 오롯이 드러나는 멤버들의 열정이 재미를 배가하고 있는 것.
지난 24일 공개된 포지션 평가의 일대일 직캠은 ‘프로듀스48’ 분위기를 더욱 달궜다. 벌써 애칭을 얻은 연습생의 경우 국민 프로듀서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은 상황.
특히 핑크색 헤어로 주목받는 김민서와 한국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은 미야와키 사쿠라가 있다. 두 사람은 ‘핑크’를 매개체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것.
우선 김민서는 순위 발표식에서 급등한 성적은 물론 핑크 컬러 헤어로 주목받았다. 팬들 사이에서 ‘인간 벚꽃’ ‘핑크머리 걔’ ‘벚꽃민서’ 등으로 불리며 시선을 자신에게 고정하게 만들었다.
반면 ‘벚꽃’을 뜻하는 이름을 가진 사쿠라는 첫 출연부터 주목받았다. 인형 외모, 우수한 성적, 넘치는 애교 등으로 고정픽 멤버로 올라섰다. 연습마저 열정적으로 해내는 탓에 ‘야망 사쿠라’라는 별칭까지 받았다고.
‘벚꽃민서’ 김민서와 ‘야망사쿠라’ 이야와키 사쿠라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으로도 ‘프로듀스48’를 보는 이유가 추가되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net,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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