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프로듀스X101’가 5월 돌아온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Mnet ‘프로듀스X101’은 오는 5월 3일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기존 시즌처럼 금요일 오후 11시에 편성됐다.
‘프로듀스X101’은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의 네 번째 시즌이다. 배우 이동욱이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나선다. 시즌1 걸그룹 아이오아이, 시즌2 보이그룹 워너원, 시즌3 걸그룹 아이즈원을 잇는 보이 그룹이 탄생할 전망.
지난 4일부터 ‘프로듀스X101’ 녹화가 시작됐다. 연습생들은 이동욱은 물론, 치타 이석훈 신유미 권재승 등 트레이너들과도 만나 연습 중인 상황. 새 타이틀곡 ‘_지마’ 녹음도 마쳤다. ‘_지마’는 ‘포기하기 마’ ‘무너지지 마’ 등의 의미를 담은 곡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은 21일 생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이에 따라 ‘프로듀스X101’ 센터도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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