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현민 기자] 배우 주지훈, 정해인, 박해진, 방송인 유재석이 투표 독려 캠페인에 참여했다.
12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주지훈, 정해인, 박해진 유재석은 오는 4월 15일 예정된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 권리를 꼭 행사하자’는 공익적 메시지가 담긴 투표 독려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라는 의미도 함께 담겨진 것.
특히 주지훈은 SBS ‘하이에나’, 정해인은 tvN ‘반의반’, 박해진은 MBC ‘꼰대인턴’ 촬영, 그리고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 ‘해피투게더4’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해당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눈길을 끈다.
네 사람은 앞서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거액의 기부금을 각각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전달하는 등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참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 가수, 방송인, 기자, PD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뜻있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내용은 향후 SNS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
박현민 기자 gato@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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