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해피투게더4’ 스페셜 MC로 나선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라이관린은 오는 9일 진행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4’(이하 해피투게더4) 녹화에 참여한다.
라이관린은 지난해 11월 워너원 멤버들과 함께 ‘해피투게더4’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4개월 만에 스페셜 MC로 ‘해피투게더4’와 다시 인연을 맺게 된 것.
이번 ‘해피투게더4’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박계옥 극본, 황인혁 연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배우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 권나라 이다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이에 배우들은 촬영 뒷이야기 등을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과연 라이관린은 스페셜 MC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닥터 프리즈너’ 출연진은 어떤 입담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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