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힙합 그룹 원타임(1TYM)의 리드래퍼 출신 송백경이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15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송백경은 다음주 수요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송백경의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10년 만이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전망이다.
송백경은 1998년 원타임 1집 앨범 ‘1TYM’으로 데뷔해 2006년까지 활동했다.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한 바 있다. 현재는 카레 전문 체인점을 가진 사업가이자 음악 PD의 삶을 살고 있다.
송백경은 지난해 결혼해 허니문 베이비 소식을 알렸다. ‘라스’에서는 원타임 활동 당시의 에피소드와 사업가로 변신한 이후의 삶, 아빠가 된 평범한 가장의 일상 등을 털어놓을 전망이다.
송백경이 출연하는 ‘라스’에는 절친이기도 한 god 박준형 김태우, 신화 전진도 출연해 폭풍 입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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