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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폿@황금빛] 유인영 카드, 꿈의 40% 신의 한 수 될까

박귀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귀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유인영이 첫 등장했다. 벌써부터 대박의 향기를 풍겼다. 유인영은 ‘황금빛 내 인생’의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을까.

지난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소현경 극본, 김형석 연출)에서는 최도경(박시후)이 서지안(신혜선)이 아닌, 장소라(유인영)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안은 자신을 흔드는 최도경에게 모진 말을 내뱉었다. 상처 받은 최도경도 돌아서버렸다. 서지안의 집을 멀리서 바라보면서 여전히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잡으려는 최도경과 밀어내려는 서지안.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서 자칫 지루해질 법도 했다. 이 때 ‘황금빛 내 인생’ 유인영 카드를 야심차게 꺼냈다.

장소라는 최도경의 약혼녀였다. 최도경은 서지안을 그리워하면서도 장소라와 데이트를 즐겼다. 서지안이 “약혼은 언제하느냐”고 묻자 최도경은 “약혼할 거 있느냐. 바로 결혼하면 된다. 결혼 하자”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최도경의 청혼에 장소라는 놀랐다.

예고 영상도 흥미진진했다. 장소라가 “그 여자 세컨드로 둘 거냐. 정리할 거냐. 오빠한테 아주 사랑하는 여자 있지 않느냐”라고 진지하게 물은 것. 모두가 흥미로워할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셈이다.

이렇듯 짧았지만 유인영의 등장은 강렬했다. 박시후와 신혜선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터. ‘황금빛 내 인생’은 유인영 카드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만큼 더욱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이미 ‘황금빛 내 인생’은 국민 드라마로 자리 잡았다. 시청률 40%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 유인영 카드로 자체 최고 시청률과 호평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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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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