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섬총사’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새로운 섬에서 다시 뭉친다.
24일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올리브TV ‘섬총사’ 촬영이 재개되는 가운데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함께 한다. 이들은 오는 6월 9일 두 번째 섬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 마을 주민의 집에서 주민과 함께 4박 5일 생활하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 생활기를 담는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섬총사’에서 세 사람은 기대 이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섬 주민들과의 만남도 훈훈했다. 그 결과, 호평이 쏟아졌다. 시청률도 평균 2.0%, 최고 2.5%(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섬총사’ 첫 촬영지는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한 우이도였다. 두 번째 촬영지 역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섬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이번에도 4박 5일 동안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올리브TV ‘섬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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