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최필립이 FA 시장에 나왔다.
최필립은 최근 싸이더스HQ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2017년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2년 만이다.
최필립은 최근까지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했다. 어떤 소속사에 새둥지를 틀고 연기 활동을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1979년생인 최필립은 2005년 MBC드라마 ‘영자의 전성시대’로 배우로 데뷔했다. 특히 그는 MBC 시트콤 ‘소울메이트’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경성스캔들’, ‘스타의 연인’, ‘식샤를 합시다’, ‘고교체서왕’ 등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2017년 11월 9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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