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준과 정소민, 지오와 최예슬이 각각 열애 중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이준과 지오가 엠블랙 멤버였고, 현재 군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는 사실.
1월 1일 이준과 정소민의 열애, 1월 2일 지오와 최예슬의 열애 모두 본지에서 단독 보도했다. 이준과 정소민은 KBS2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정확한 교제 시점에 대해서 소속사 측은 지난 10월부터라 했다.
이준은 현재 군 복무 중. 정소민은 시간을 내 이준을 면회했고, 100일 휴가를 나온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다. TV리포트는 이준과 정소민이 판교에서 데이트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두 사람은 한눈에 봐도 다정한 연인이었다.
지오, 최예슬은 5개월째 사랑을 키우고 있다. 지오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지만, 퇴근 이후 주말을 이용해 최예슬과 만남을 지속해 왔다. 최예슬의 가족도 만나 알뜰히 챙기는 든든한 남자친구다. 지오와 최예슬은 일본으로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SNS에는 그런 흔적들이 가득 담겼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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