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성우로 새로운 삶을 열었다.
6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송백경은 KBS 제44기 전속성우 최종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입사할 경우 내달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전속성우로 활동하게 된다.
송백경은 1998년 테디, 대니, 오진환과 함께 그룹 원타임으로 가요계에 데뷔, ‘Without You’, ‘쾌지나 칭칭’, ‘니가 날 알어?’, ‘1TYM’, ‘Hot 뜨거’ 등의 인기곡을 남겼다.
현재 음식점을 운영하며 일반인의 삶을 살고 있는 송백경. 지난해 둘째를 품에 안아 화제를 모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송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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