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공유가 대만계 글로벌 IT 브랜드 아시아 모델로 나서 한류 스타의 위엄을 증명했다.
19일 대만 ET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공유는 전날인 18일 서울 동대문 DDP에서 대만 대표 IT기업 아수스의 스마트폰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공유는 아수스 신제품 ‘젠폰4’의 아시아 지역 모델로 발탁됐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개런티는 억대.
매체는 공유가 아수스 모델 발탁으로 대만에서 열릴 신제품 론칭 행사에도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 대만 내 공유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아수스 측은 공유 모델 발탁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드라마 ‘도깨비’, 영화 ‘부산행’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주가를 올린 공유는 지난 4월과 5월, 홍콩과 대만에서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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