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윤균상 이준혁이 드라마 ‘녹두꽃’에 깜짝 등장한다.
15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윤균상 이준혁은 최근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정현민 극본, 신경수 김승호 연출) 특별 출연 촬영을 마쳤다.
윤균상과 이준혁은 지난 2015년 방송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각각 무휼, 홍대홍 역을 맡아 스승과 제자로 호흡 맞췄다. 당시 연출을 맡았던 신경수 PD와의 인연으로 드라마 ‘녹두꽃’에 특별 출연하게 된 것.
윤균상 이준혁 등장 분은 오는 17일 방송될 ‘녹두꽃’에서 만날 수 있다. 이들이 ‘녹두꽃’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는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녹두꽃’은 1894년 동학농민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농민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싸워야 했던 이복형제의 파란만장한 휴먼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윤균상 이준혁), ‘녹두꽃’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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