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이젠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2017년 끝자락에서 맞은 인생 2막. 둘에서 셋으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연말을 맞게 됐다.
TV리포트 취재결과 이동건, 조윤희는 14일 오전 첫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조윤희는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열애 초부터 대중의 응원을 받은 커플이다. 시청률 36.2%의 인기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만나 실제 커플로 발전했기 때문에, 두 사람을 향한 대중의 애정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그런 두 사람의 2세 소식. 어느 때보다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두 사람도 대중의 사랑에 보답하듯 열애부터 임신, 결혼, 출산까지. 조심스러운 상황에서도 솔직하고 당당하게 대중과 소통해오고 있다.
이젠 둘이 아닌 셋으로, 따뜻한 가정을 꾸리게 된 이동건, 조윤희. 현실판이 된 진실커플(이동진+나연실)의 인생 2막이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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