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박선영이 KBS 주말극에 복귀한다.
18일 복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박선영이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 출연한다.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4남매에게 빌딩주 로또 새엄마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선영은 효섭(유동근)의 장녀 박선하 역으로 출연할 예정.
박선영은 드라마 ‘진실’, ‘엄마야 누나야’, ‘장희빈’, ‘열여덟 스물아홉’, ‘슬픔이여 안녕’ 등으로 사랑 받은 배우 특히 KBS2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로 44.2% 시청률 역사를 쓰기도 했다. 그런 박선영이 KBS2 주말극에 복귀하는 것.
앞서 ‘같이 살래요?’는 한지혜, 이상우, 유동근, 장미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황금빛 내 인생’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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