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효리네 민박’이 오늘(19일) 제주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효리네 민박에 가장 먼저 체크인하는 손님은 20대 친구들, 죽마고우 5인방이다.
19일 JTBC ‘효리네 민박’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오늘 ‘효리네 민박’ 첫 손님이 체크인을 하게 된다. 중학생 때부터 친구인 죽마고우 5인방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취업준비생으로 제주도에서 약 2박 3일간 머무를 예정.
‘효리네 민박’ 측 관계자는 첫 손님으로 이들을 택한 이유에 대해 “취업준비생이어서 모신 건 아니다. 20대 친구들끼리 제주도에 올 법 하지 않느냐. 기본적으로 밝은 친구들이고, 이 프로그램 성격하고 가장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오늘 체크인을 시작한 ‘효리네 민박’은 약 열흘 가량 손님을 받는다.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이효리의 실제 집에서 촬영이 진행되며, 오는 6월 중 전파를 탄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