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신구 바보’ 헨리와 김종민이 만난다.
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헨리는 SBS 예능 프로그램 ‘박스라이프’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헨리는 김종민과 함께 출연해 상품 리뷰를 함께 한다. ‘나혼자 산다’에서 세 얼간이로 예능 대세로 떠오른 헨리와 원조 바보 김종민의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그들의 반응 역시 기대 포인트다.
‘박스라이프’는 의문의 낯선 물건이 담긴 ‘박스’가 배달되면, 연예인 리뷰단이 해당 물건을 사용한 뒤 후기 영상을 제작하는 리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추석특집으로 방영됐을 당시 호평을 받아, 스페셜 방송이 결정됐다.
배우 주현과 개그우먼 김숙, 개그맨 김생민이 지난 특집에 이어 함께 하고, 가수 김종민과 이상민이 새롭게 합류했다.
‘박스라이프’는 오는 10일(수)과 11일(목) 밤 11시 10분에 2부작으로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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