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오영주가 유튜버로 변신한다.
27일 TV리포트 확인 결과, 오영주는 지인들에게 “유튜버가 꿈이다”고 밝히며, 유튜브 운영 방법 등에 대한 자문을 얻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 솔직하고 똑똑한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산 오영주는 UCLA 출신으로, 마이크로소프트사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사측에서는 만류하고 있지만, 오영주는 퇴사한 후, 본격적으로 유튜버로 활동할 계획이다.
현재 스타 유튜버들은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며, 억대의 수입을 벌고 있다. 이 점이 오영주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오영주가 뭘 하든 사람들의 관심이 뜨겁기 때문에 일상만 공유해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59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오영주는 영어를 기본으로 한 해외 문화, 건강 정보 등 다룰 콘텐츠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그는 다수의 광고 및 화보 촬영, 유튜브 방송 출연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오영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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