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손석구가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
13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손석구는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됐다.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와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그린 내용이다.
앞서 손석구는 강력반 형사 강신재 역할로 논의 중이었다.
손석구의 출연이 무산된 ‘더 킹: 영원의 군주’는 이민호와 김고은, 우도환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한 백상훈 PD가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는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0년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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