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위너 송민호가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맡는다.
2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송민호는 갓세븐의 진영을 대신해 오는 23일 생방송되는 ‘인기가요’에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진영은 갓세븐의 글로벌 팬미팅 관계로 불가피하게 이날 불참하는 것. 그자리를 송민호가 채워,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과 호흡한다.
‘예능 대세’로 떠오른 송민호의 입담이 생방송과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인기가요’는 매일 낮 12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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