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그룹 워너원의 무한한 매력을 3주에 걸쳐 보게 됐다.
9일 복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KBS2 ‘해피투게더3’ 측이 워너원 특집을 3주 동안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이제 막 데뷔한 워너원의 매력을 두루두루 보여주고자 제작진이 특별히 3주 연속 방송을 내보내는 것.
‘해피투게더3’ 사상 최초 3주로 편성으로 워너원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오는 10일 방송될 ‘해피투게더3’ 코너 ‘해투동’에는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출연할 예정. 코너의 분배로 분량의 아쉬움을 느낄 팬들을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워너원은 지난 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특히 유재석, 박수홍, 김수용, 지석진, 김용만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주며 빅재미를 안겼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는 ‘잠을 잊은 그대에게’ 특집으로 진행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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