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보고싶다 친구야’에 이어 ‘미안하다 친구야’가 온다. ‘해피투게더3’ AS 특집이 진행되는 것이다.
7일 복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0일 KBS2 ‘해피투게더3’ 측이 ‘보고싶다 친구야’ AS 특집 ‘미안하다 친구야’ 녹화를 진행한다.
이날 녹화에는 송재희, 최윤영, 기욤 패트리, 이진호, 이명훈이 출연해 못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해피투게더3’ 측은 500회를 맞아 ‘보고싶다 친구야’ 특집을 마련했다. MC들은 보고 싶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즉석 초대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인성, 아이유를 비롯해 송재희, 이진호, 이명훈, 최윤영, 조보아, 기욤패트리 등이 출연해 훈훈함을 안겼다. 하지만 수많은 스타들이 출연하는 만큼 분량 분배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됐다.
‘해피투게더3’ 측에서는 이에 대해 사과를 하고 AS 특집을 마련했다. 친구들을 다시 초대해 아쉬움을 푸는 것. 당장 10일 녹화를 진행하며 재빠른 피드백에 나서고 있다. 녹화분은 6월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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