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성시경, 배우 박정아가 ‘고독한 미식가’에 출연하며 마츠시게 유타카와 특급 만남을 갖는다.
8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성시경, 박정아가 일본 TV도쿄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7에 깜짝 출연한다. ‘고독한 미식가’ 측은 이날 새벽 한국에 입국해 유명 식당을 찾으며 촬영을 하고 있다. 11일까지 총 2편을 촬영할 계획이라고.
‘고독한 미식가’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1인 무역회사의 대표이자 독신주의자인 이노가시라 고로가 홀로 소박하고 오래된 식당들을 찾아다니며 일본 고유의 음식 맛을 즐기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출연 중인 ‘고독한 미식가’는 시즌7까지 제작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채널 J에서 방송 중인 ‘고독한 미식가’는 도라마코리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한국에서도 동시간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