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14일째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을 향한 열기가 뜨겁다.
오늘(11일)은 찬열이 포문을 열었다. 찬열은 “대한민국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의 건립을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리고 개그맨 박명수, 배우 최태준, 워너원 강다니엘을 지목했다.
정진운도 나섰다. “루게릭 환자분들을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병원 설립을 위한 릴레이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배우 강훈, 가수 강인수를 후발 주자로 지목했다.
엄현경은 기부를 했다고 전했다. 강남도 거들었다. “승일희망재단에서 루게릭 환우 분들을 위한 요양원을 설립한다고 합니다. 루게릭 환우 분들, 가족 여러분 항상 파이팅 하십시오. 저도 응원의 마음으로 동참하며 24시간이 지나 기부도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응원했다. 현재 기부까지 완료했다는 소속사의 설명이다.
강남은 골프선수 박세리, 배우 이다희, 뉴이스트 JR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난달 29일 션에 의해 시작됐다. 현재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동참하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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