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우주 대스타 김희철이 ‘인기가요’ 나들이를 앞뒀다.
28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철은 오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마이크를 잡는다.
이미 2007년 2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인기가요’ MC로 활약했던 그가 후배 MC인 갓세븐 진영, 블랙핑크 지수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김희철은 지난 27일 고정 출연 프로그램인 JTBC ‘아는 형님’ 녹화를 위해 이동하던 도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사고는 면했지만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동료들과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물론 팬들까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던 바. 밝은 모습으로 생방송 무대에 설 그를 기대해 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NCT 도영이 스케줄 상 함께하지 못한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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