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탈리아, 멕시코, 독일, 러시아….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리얼리티로 담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오늘(19일) 방송에선 러시아에 이어 인도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보여준다. 이미 예고에서 인도 친구들의 럭셔리한 삶이 공개된 상황이어서 색다른 기대감을 주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인도인 3인방은 아비쉐크 굽타 럭키의 친구들. 럭키는 친구들을 소개하며 ‘인도의 패리스 힐튼’이라 말했다. 예고에선 황금으로 된 천장을 가진 집부터 내부의 홈바, 수영장 등 이들의 재력을 보여줬다.
러시아 편이 20대 여성들의 풋풋한 여정이었다면, 인도 편은 인도 F3의 여유로운 한국 체험이 될 전망이다. 스틸컷, 보도자료 등을 통해서도 인도 F3가 관광보다 한국의 술, 음식 문화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그들이 보일 반응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F3의 친구인 럭키 또한 “인도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다”라고 제작진에 전한 바 . 제작진 역시 “인도 하면 명상을 떠올리는데 정말 유쾌한 분들이 오셨다. 멕시코를 뛰어넘는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인도 F3의 첫 한국 여행기는 1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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