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프로듀스 48’ 멤버들의 베일이 드러났다.
오늘(10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프로듀스 48’의 ‘내꺼야’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MC 이승기의 소개로 멤버들이 등장했다. 센터는 미야와키 사쿠라와 가은. 이들은 한국어와 일본어로 무대를 소화했다.
‘프로듀스48’은 ‘프로듀스 101’의 세 번째 시즌이다. 아키모토 야스시의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의 산물인 ‘AKB48’과 Mnet의 대표적인 아이돌 선발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 시스템을 결합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지난 달 11일 ‘프로듀스 48’은 첫 녹화에 돌입했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96명의 출연자가 모여 합숙을 시작했다.
‘프로듀스 101’은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을 탄생시킨 프로그램. 이번에도 역대급 기록을 쓸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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