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방송인 서장훈과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채널A ‘거인의 어깨’로 뭉친다.
25일 복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서장훈이 채널A ‘거인의 어깨’ 메인 MC를 맡았다. 원더걸스 혜림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거인의 어깨’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하는 강연 릴레이 프로그램. 10월 중 방송된다.
서장훈은 농구인에서 예능인으로 전향한 인물.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더걸스 출신 혜림은 17학번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입학했다. ‘거인의 어깨’로 원더걸스 해체 후 첫 행보에 나선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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