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수 청하가 ‘모두의 주방’에 출연한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청하는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 촬영을 마쳤다.
‘모두의 주방’은 혼자 와서 모든 것을 처음 같이 해보는 사람들 간의 예측불허 소셜다이닝을 주제로 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청하는 ‘모두의 주방’에 출연 중인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와 남다른 인연이 있다. 사쿠라가 Mnet ‘프로듀스 48’로 지난해 데뷔했다면, 청하는 ‘프로듀스 101’ 시즌1으로 2016년 데뷔한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이기 때문. 두 사람은 ‘프로듀스 101’ 선, 후배인 셈이다. 이에 청하와 사쿠라가 ‘모두의 주방’을 통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도 관심이 모아지는 대목.
뿐만 아니라 청하는 ‘모두의 주방’ 출연이 처음이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청하의 요리 실력도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모두의 주방’은 따뜻하면서도 소소한 재미를 주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청하 역시 ‘모두의 주방’과 어울리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모두의 주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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