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박재현과 최지연이 오늘(3일) 각각 ‘품절남’ ‘품절녀’가 된다.
박재현은 이날 오후 3시 인천 부평의 한 웨딩홀에서 16살 연하 예비신부 한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박재현과 한 씨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우먼 정은숙이, 축가는 트로트가수 바나나(조재형)가 맡는다. 김하영 손윤상 김민진 등 ‘서프라이즈’ 배우들이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박재현은 16년째 방송 중인 장수 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서 14년째 남자주인공을 맡고 있는 배우. 그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약을 다짐했다.
최지연도 이날 훈남 작곡가 김 모 씨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지연과 김 씨는 최지연이 지난해 해외 체류 당시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사랑을 키웠다. 예술적 공감대와 삶에 대한 가치관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최지연은 1978년 생으로 올해 만으로 40세이지만 고등학생이라도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배우 뿐만 아니라 영화감독, 일러스트레이터로도 변신, 다재다능한 매력녀로 유명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웨딩디렉터 봉드, 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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