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휴가가 퇴사로 둔갑했다.
‘1박2일’ 시즌3에서 하차한 유일용 PD가 KBS 퇴사 해프닝의 주인공이 됐다.
31일 한 매체는 유일용 PD가 ‘1박2일’에서 하차한 데 이어 KBS를 퇴사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유일용 PD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쉬려고 휴가를 냈다. KBS에 사표를 낸 적도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유 PD의 입장으로 KBS 퇴사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유일용 PD는 지난 30일 방송된 ‘1박2일’에서 “이번 촬영을 마지막으로 ‘1박2일’을 떠나게 됐다”고 직접 하차 소식을 알렸다. 멤버들은 아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신임 메인 PD가 된 김성 PD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개그맨 이용진이 인턴으로 ‘1박2일’에 합류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2 ‘1박2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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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순
저는 강원도 화천 아주 시골에 산답니다. 1박 2일 애청자 이구요 추우나 더우나 고생하시는 모든 멤버님들 피디님. 모두 고생하시는 덕분에 그저 따뜻한 방에 앉아 편히보면서 박수치며 웃으며시 청하지요. 제가 무에 좋은성분을 그대로 살려 오렌연구끝에 특허를 획득했어요 다누리 무차데요. 멤버님들 한번드시고 건강하시라고 보내드리고 싶어요. 김종민님 주소를 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모두 드시고 건강한 웃음 많이많이 주세요. 무에 좋은성분은 누구나 다 아시기 때문에 굳이 설명은 안해도 아실겁니다. 010~6313~3813 윤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