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현영이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현영은 10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02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2012년 태어난 딸 다은 양에 이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것.
지난 5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현영은 이후 베이킹 수업을 병행하며 태교에 힘써왔다. SNS를 통해 활발하게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4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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