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빅뱅 태양과 배우 민효린, 오션 출신 이현과 뮤지컬배우 유하나가 결혼식을 올리며 하나가 된다.
2월 3일 연예계 두 부부가 탄생한다. 태양과 민효린은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 3년 간 공개 열애 끝에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것이다.
이날 결혼식은 기태영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 특히 자이언티가 축가를 맡으며 결혼식이 끝난 후 인천 한 호텔에서 결혼 축하 애프터 파티가 열릴 계획이다.
2014년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후 결혼식을 올리게 된 두 사람. 빅뱅 첫 품절남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1980년생 동갑내기 커플 이현과 유하나도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11년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로 인연을 맺어 4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
약 4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되는 두 사람. 이날 오후 2시 서초역 더바인 라온홀에서 식을 올리며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태양 민효린, 이현 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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