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파이터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 엄마로 유명한 모델 야노시호가 ‘모두의 주방’에 출연한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야노시호는 최근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 촬영을 마쳤다.
‘모두의 주방’은 혼자 와서 모든 것을 처음 같이 해보는 사람들 간의 예측불허 소셜다이닝을 주제로 한 요리 예능 프로그램. 지난해 12월 파일럿 방송 후 정규 편성을 확정 짓고 일요일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야노시호는 추성훈 추사랑 등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외에 한국 예능프로그램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다. 2015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가 마지막이었다.
야노시호는 ‘모두의 주방’을 통해 무려 4년 만에 한국 예능 나들이에 나선 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물론, 일본에 이어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라 어떤 요리를 준비했을지도 기대를 모은다.
야노시호 등이 출연하는 ‘모두의 주방’은 오는 17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모두의 주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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