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쇼미더머니6’가 제대로 작정했다. 최강 프로듀서 라인업부터 미국 예선까지 그야말로 막강한 시즌을 예고했다.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시즌6’(이하 쇼미더머니6)는 오는 29일 인천의 한 체육관에서 1차 예선을 진행한다. 시즌3부터 MC를 맡아 온 김진표가 MC로 나선다.
‘쇼미더머니6’는 지난 16일까지 래퍼를 공개모집한 바 있다. 슬리피 한해 칸토 캔들 장용준(노엘) 양홍원(영비) 등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구천 명이 지원한 데 이어 ‘쇼미더머니6’에는 만이천여 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렸다. 1차 예선을 통해 그 실력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쇼미더머니6’는 오는 5월 미국 LA와 뉴욕에서도 예선을 진행한다. 시즌 최초로 미국 예선까지 진행되는 만큼 더욱 많은 실력자가 탄생하지 않을까.
특히 ‘쇼미더머니6’에는 지코와 딘, 타이거JK와 비지(Bizzy),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최자, 박재범과 도끼 등이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타이거JK와 다이나믹듀오가 처음으로 ‘쇼미더머니’와 인연을 맺으며 그 품격을 높였다.
‘쇼미더머니6’는 1차 예선을 앞두고 있다. 과연 시즌5 우승자 비와이를 뛰어 넘는 실력자가 나올지, 미국 예선은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