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태교 여행 중이다.
23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현재 일본에 머물면서 태교 여행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당분간 일본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지난 2월 종영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최근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임신 소식까지 알리며 겹경사를 맞았다. 결혼식만 앞두고 있는 상황.
특히 이동건 조윤희 부부의 다정한 모습은 현지 팬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조윤희는 출산을 앞뒀음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특히 이동건은 아내 조윤희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tvN ‘신혼일기 시즌2’ 출연을 고사한 바 있다. 조윤희의 건강을 생각한 선택이었다. 이번 태교 여행 역시 이러한 이유가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동건 조윤희 부부는 귀국 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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