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전무송의 아들로 잘 알려진 배우 전진우가 10살 연하의 배우 김미림과 결혼식을 올린다. 또 한 쌍의 배우 부부가 탄생하는 것이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전진우와 김미림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3시 서울 더화이트베일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개그맨 차승환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가는 배우 박건형, 가수 안수지가 부를 예정이다.
다수 연극 무대에 오르며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내공 있는 배우 전진우는 ‘왕과 나’, ‘네 이웃의 아내’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태조 왕건’, ‘무인시대’ 등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전무송의 아들로도 잘 알려졌다. 현재 전무송은 OCN ‘손 the guest’에 출연하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진우의 예비신부 역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미림이다. 드라마 ‘신의 퀴즈2’, ‘빛과 그림자’, ‘고양이는 있다’, ‘다 잘될거야’ 등을 통해 활동을 펼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드장플라워, 구호스튜디오, 미즈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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